[퀄컴코리아] 게임은 PC, 스마트폰 등 컴퓨팅 기기의 성능이 얼마나 뛰어난 지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매체 중 하나입니다. 그래픽 처리, 유/무선 데이터 처리 성능, 연산속도 등 다양한 부분을 테스트해볼 수 있죠. 좀 더 쉽게 말해볼까요? 성능이 떨어지는 PC나 스마트폰에서는 최신 게임이 작동하지 않거나, 작동하더라도 그래픽이 깨지거나 캐릭터의 움직임이 뚝뚝 끊기게 됩니다.

따라서 모바일 기기의 두뇌, 즉 해당 컴퓨팅 기기의 성능과 직결되는 부분을 만드는 퀄컴이 게임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일 겁니다.

아시아 게임 컨퍼런스 중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2019 차이나조이(ChinaJoy 2019)가 최근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2019년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차이나조이는 총 관람객 수가 36만 명에 달했습니다. 수많은 게임회사와 관련 회사들이 참여했으며, 퀄컴도 12,000 m2의 스냅드래곤 단독 전시홀을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을 만났습니다.

퀄컴은 이곳에서 5G와 AI와 같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 모바일 PC, XR을 포함한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어떻게 새로운 차원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샤오미, 텐센트 게임즈, vivo, OPPO 등 중국 유수의 IT 기업들도 함께해주었죠.

무려 약 26만 명의 방문객이 찾은 퀄컴 스냅드래곤 홀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무엇보다 VR 기기 제조사 피코(Pico)와 함께 “퀄컴 & 피코 XR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대회”를 개최했는데요, 아시아의 다양한 게임회사 및 관련 회사들이 참여해 VR/AR/XR 게임의 미래를 만날 수 있었던 이 대회에서 한국의 스타트업이 당당히 금상(2등)을 수상했습니다. 수상팀은 바로 픽셀핌스(Pixelpimps)라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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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퀄컴스토리(https://blog.naver.com/qualcom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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