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리티게임즈는 오는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을 통해 자사 개발작 ‘더 패쳐’ 최신버전과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더 패쳐’는 게임에 접속안 유저들이 2개 진영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대전 슈팅게임 장르가 근간이다. 양 팀이 서로 쏴서 많이 죽이면 승리하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잡는다.
단, 양 팀간 대결 구도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기본적으로 두 팀은 시작하자 마자 파밍을 하면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양 진영에 몬스터들이 출몰하는데 이를 사냥해 경험치를 얻고 캐릭터를 성장시켜야 한다. 캐릭터가 성장하면 능력치가 오르는데, 이 능력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거나, 공격력이 차이가 나는 등 변수들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