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게임스] 픽셀핌스는 2017년과 2018년을 내실을 다지는 기간이라고 정의내렸다. VR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공부하는 시간이었단 것이다. 픽셀핌스는 2018년 첫 게임 ‘라이즈 오브 더 폴른(Rise of the Fallen)’을 선보였고 이용자 데이터를 쌓아왔다. 여기에 모델링, U·I(유저 인터페이스), 애니메이션과 프로그래밍 등 기술적 역량 향상에도 힘써 온 픽셀핌스는 2019년 신작 ‘더 패처(The Patcher)’를 출시하며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 게임을 양 날개 삼아 도약할 픽셀핌스의 내년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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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핌스는 2019년 ‘라이즈 오브 더 폴른’과 ‘더 패처’의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VR 전문 개발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라이즈 오브 더 폴른’은 모바일과 스탠드얼론 VR을, ‘더 패처’는 PC기반의 하이앤드 VR을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두 게임을 통해 픽셀핌스는 현존 모든 VR 라인업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완성했다.
이를 기반으로 인벤토리 관리, 친구 관리, 상점 등 VR 환경에서 조작하기 쉽지 않은 요소들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용 앱을 출시한다. 이 앱은 향후 픽셀핌스용 통합 유저 관리 어플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매력적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꾸준한 업데이트와 전용 어플 출시 등 유저 친화적 서비스를 통해 픽셀핌스는 2019년 이용자에게 최고의 VR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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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향게임스(http://www.khgames.co.kr)